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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라일락 꽃말 색깔별로 이런 뜻이에요.

by 뫼비우스의 루디 2021. 3. 23.

라일락 꽃말 색생별 꽃말



유럽이 원산지로, 수많은 문학 속에도 등장한다 "라일락"은 영명 라일락, 불어로 "리라꽃"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불리우는 이름으로는 리라꽃, 자정향, 양정향나무, 서양수수꽃다리 등이 있습니다.

 

"라일락"꽃은 가지 끝에 송이처럼 피고 그 빛깔은 패션계 등에서도 "라일락 색"으로서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럼 유럽에선 인기가 높은 사랑에 얽힌 꽃말도 많은 "라일락"의 꽃말의 의미와 일화를 알아보겠습니다.

 

[라일락]의 기본 정보

과·속: 물푸레 나무과 개암나무속

원산지: 유럽, 코카서스, 아프가니스탄

품종: 원종, 원예 종을 포함 2600종류 이상

개화 시기: 4 월~5월

학명: Syringa vulgaris L.

영어 이름: Lilac(라일락)

우리나라에서 불리우는 이름: 라일락, 리라꽃, 자정향, 양정향나무, 서양수수꽃다리 등.

 

 

라일락 꽃말의 의미

 


"라일락"의 대표 색은 옅은 보라 색 혹은 흰색입니다만, 그 밖에도 원예종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빨강, 핑크, 파란 색, 주황 색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라일락"의 꽃말은 『 우정 』, 『 겸허 』, 『 소중한 친구 』, 『 첫사랑의 감격 』, 『 청춘의 기쁨 』 등입니다.

 

라일락은 소중한 사람, 특히 친구에게 주는 꽃으로서 자주 선택되고 있습니다.

 

꽃의 색에 관한 꽃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라 색"라일락"의 꽃말

사랑의 시초·첫사랑

 

보라 색"라일락"은 소설가 톨스토이는 "부활"라는 소절 속에서 "라일락"을 모티브로 하여 그린 것이 이런 꽃말의 계기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 할 때는 꼭 쓸 꽃이인거 같습니다.

 

백색의 "라일락"의 꽃말

젊음과 순진하고 청춘의 기쁨

 

백색의 "라일락"은 프랑스에서는 청춘의 상징으로 생각되며, 그래서 나온 게 『 청춘의 기쁨 』이라는 꽃말입니다.

 

또 흰색이 무엇에도 물들지 않는 순수함에서 젊음, 순진하다는 꽃말도 사용됩니다.

 

분홍색의 "라일락"의 꽃말

추억

 

귀여운 분홍색의 "라일락"은 새콤 달콤한 청춘의 추억을 연상시키며 이런 꽃말이 붙여진 것 같아요.

 

요정처럼 보이는 핑크색"라일락"은 친구의 생일 등에 주면 우정을 증명할 것입니다.

 

라일락에 얽힌 전설 이야기

 

"라일락"에 얽힌 몇 가지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통상의 "라일락"은 꽃잎이 4장이지만, 가끔 5장의 꽃잎을 가진 것이 있는데, 이 "행운잎"을 발견하고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채 삼키면 사랑의 상대와 영원히 맺어진다고 합니다.

 

또 흰 "라일락"에는 영국에 남는 전설이 있습니다.

 

영국의 귀족 남자가 시골 처녀와 사랑에 빠져 약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는 마음을 바꿔서 도시여자와 사랑을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약혼을 파기당하고 절망한 시골 처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맙니다. 이 여자를 불쌍히 생각한 친구는 그녀의 무덤에 보라 색"라일락"을 바쳤습니다.

 

그 다음날 바친 '라일락'을 보러 갔더니 새하얗게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상징한 이야기겠지요.

 

라일락 탄생화의 날

 


"라일락"은 3월 28일 4월 7일 13일 19일 6월 12일 25일 7월 16일의 꽃입니다.

 

또 꽃의 빛깔에 따라서는 다음과 같은 해가 탄생화가 되고 있습니다.

 

  • 보라 색"라일락": 5월 30일
  • 백색의 "라일락": 5월 12일 6월 26일


라일락을 사용하여 운을 업하는 것

 

"라일락"은 유럽에서는 뜰에 심어 두면 요사스러운 귀신을 물리치는 '벽사'가 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 유령이 나오는 집에는 향기 높은 "라일락"의 생화를 달아 두면, 정화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보라 색"라일락"은 사회적 지위를 올리는 힘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으므로, 꽃다발을 만들고 남쪽 창문에 걸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백색의 "라일락"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집 앞에 신경 쓰이는 건물이 있을 때는, 그 건물과 현관 사이에 '라일락'을 심으면 집에 나쁜 기운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라일락'꽃 향기는 트러블을 피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있다면 '라일락'을 정원에서 키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라일락"의 꽃과 나무를 심거나 장식하기 어려운 경우는 사진이나 그림으로도 괜찮습니다.

 

직장에서의 출세를 바란다면 작업실에 "라일락"사진이나 그림을 걸어 둡시다.

 

또한 최근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고 생각한다면, '라일락' 향수를 뿌려두세요.

 

유럽에서는 그 옛날 "라일락"은 약혼 해약, 혼기를 놓치는 상징, 혹은 슬픔의 상징이라고 생각되어진 적도 있었으므로, 병문안이나 약혼중인 사람에게 주는 것은, 삼가하는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정리


"라일락"은 톨스토이 등 여러 소설에도 등장하는 로맨틱한 꽃입니다. 그 꽃말은 우정과 추억에 관한 것이 맣고, '라일락'은 유럽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꽃으로 인기가 높은 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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