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지아 꽃말 색깔별 의미 알아보기.

후리지아 꽃말 탄생일화와 이야기

우리가 꽃집에서 흔히 보게 된다 선명한 "후리지아"은 그 달콤한 향이 인기입니다.

 

3월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후리지아이기 때문에 '봄 꽃'으로 유명한데요,
흔히 보는 것은 노란 "후리지아"이지만, 실제로 "후리지아"에는 흰색, 노랑, 빨강, 보라 의 4가지 색깔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프리카 원산으로 그 향이 좋은 점으로부터 꽃다발로 매우 인기 있는 "후리지아"의 영적적 의미와 에피소드 등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후리지아]의 기본 정보

 

과·속: 붓꽃과 후리지아 속

학명: Freesia spp.

원산지: 남 아프리카 남부지역

개화시기: 3~4월

품종: 원종이 16종, 원예 품종은 150종 이상

영어 이름: Freesia(프리지어)

우리나라에서 불리우는 이름: 후리지아, 프리지아, 후리지어, 프리지어

 

후리지아 꽃말의 의미

 

"후리지아"에 『 순백 』, 『 결백 』, 『 천진난만 』, 『 기대 』, 『 우정 』, 『 감사 』 등의 꽃말이 붙어 있습니다.

 

사실"후리지아"는 원래 흰색의 것이 많이 나돌고 있어 꽃말도 『 순백 』과 『 결백 』 등이 중심이 됩니다.

 

여러 색의 "후리지아"가 원예 품종으로 수입되어 흰색 이외의 것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대 』이라는 꽃말이 어느 색의 "후리지아"에도 이용되므로,"출세나 성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곁들여서 선물하고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영어로는 Innocence, naivety, simplicity 로써 "I support your start."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의 색에 관한 꽃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색의 후리지아의 꽃말

 

천진 난만한

 

백색의 "후리지아"는 원종이며 다른 후리지아보다는 향기가 다소 강합니다.

 

그러나 하얗게 핀 그 모습은 아직 무슨 색깔에도 물들지 않은 앳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 꽃말입니다. 결혼식에서 부케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 일 등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빨간 색 후리지아의 꽃말

순결

 

빨간 색"후리지아"는, 정열을 나타내는 같은 빨간 색입니다만, 반대로 부끄러움을 보이고 볼을 붉히다 같은 모양을 연상시키는 색이기도 한 것에서 붙여진 꽃말입니다.

 

마음이 순결한 사람에게 이 꽃말을 곁들여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노란 색 후리지아의 꽃말

 

순진함

 

노란 색은 천진 난만한과 솔직함을 나타내는 색깔인 것에서 붙여진 꽃말입니다.

 

남녀 어느 쪽이라도 선물하면 기뻐하시는 꽃 색입니다.

 

"항상 주위를 밝게 당신의 순진하고 솔직한 자세로 앞으로도 힘내세요"등이라는 말을 거들어 주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보라 색 후리지아의 꽃말

동경

 

보라 색"후리지아"는 과일 맛의 향기와 외형의 아름다움에서 받은 꽃말입니다.

 

상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라색 '후리지아'를 선물하면 기뻐할 것 같네요.

 

후리지아에 관한 이야기

'후리지아'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후리지아'는 덴마크의 식물학자 에클론이 18세기 남아프리카 희망봉에서 발견한 꽃입니다.

 

에클론은 가장 친한 친구였던 독일인 의사 프뢰제를 위해 감사와 우정을 담아 그 꽃에 '프리지어'라는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후에 「후리지아」는, 네덜란드에서 품종 개량이 진행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유럽에서는 감사와 우정을 표시하고 싶을 때, 흔히 선물하는 꽃의 하나가 '후리지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입학식 등 축하용 꽃다발로도 좋습니다.

 

후리지아가 탄생화의 날

"후리지아"는 1월 10일 24일 2월 11일 22일 8월 20일 12월 17일의 탄생화입니다.

 

또 꽃의 빛깔과 잎의 수에 따라서는 다음과 같은 날이 탄생화가 되고 있습니다.

 

백색의 "후리지아": 2월 2일 3월 13일
빨간 색"후리지아": 2월 22일
보라 색"후리지아": 2월 13일
노란 색"후리지아": 2월 14일

 

후리지아를 사용하여 운기를 향상시키는 분

'후리지아'는 풍수에서는 강운을 운반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시, 입학, 졸업, 취업, 이직, 이사 등 인생에 '후리지아'를 장식하고 그 힘을 받을 수 있다면 더 나은 길을 가는 힘을 주는 꽃입니다.

 

따라서, 인생의 전환기에 있는 사람에게 「후리지아」를 선물하면 분명 기뻐하실 것입니다.

 

또, 노란색의 '후리지아'는, 외형도 마음을 밝게 해 주고, 그 향기와 함께 운기를 개선하는 기운을 줍니다.

 

현관이나 거실에 노란색 '후리지아'를 장식해 운을 끌어당기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요즘 별로 좋은 일이 없다고 생각되면 하얀색 '후리지아'를 현관에 걸어보세요. 부정적인 에너지를 정화하고, 개운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한편, '후리지아'는 정유를 추출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꽃이지만 향수로 된 것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애운을 올리고 싶을 때에는, '후리지아'의 달콤한 향기를 몸에 걸치면, 연애운을 끌어당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향을 발하는 것은 역효과입니다. 은은하게 않게 귀 뒤 등에 붙이거나 손수건에 붙여 가지고 다니는 정도로 해 둡시다.

 

정리

'후리지아'는 봄에 나도는 꽃으로, 앞으로 무슨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을 줍니다. 그 달콤한 향기와 컬러풀한 색상은 순수와 동경, 천진함 등의 꽃말에 딱입니다. 또, 개운을 이끄는 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생의 기로에 선 사람에게 「후리지아」를 꼭 선물해 보고 싶네요.